님 가는 길에 내 아픔도 싸 보내니
웃으며 품어 가세요
미스킴 라일락이 방긋이 잎 내밀고
목마르다 당신을 부르네요
오늘도 이마담~커피부탁 해요
오산 친구분들 먼길 떠나는 친구보러와 감사하고 늘 형같이 챙겨주던 신홍 총장 고마워요
우리아들 많은 친구들과 선 후배님들 ROTC 동기들 교장교감님과 교사분들~감사합니다
영동교회 담임목사님의 예배와 교구목사님 지휘자님과 방송실집사님
고등부 전도사님과 부장님 모든 믿음의 귀한분들 의 사랑 있지않고 감사합니다
수산교회 전기원 교구 목사님의 예배와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들 그사랑을 어찌잊으리요
조카들의마음 넘 고맙고 먼곳에서 장지까지
외삼촌 외롭지않고 든든 했으리라 믿어요 망내 집에도 못가고 장지까지 고맙네~
아들 딸 사위 손주들 내곁에 있어서 고맙고 태영이 의젖하니 할아버지 모시고~
우리모두 그분의 도우심으로 힘내길...
( 우리들이 나눈이야기를 둘으신 그분께 감사~ 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