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가 있는 풍경
인 연
사랑이 전부인 사람~
하늘 한 조각 품지 못한 허허로운 가슴에
설레임에 분주한
비밀스런 떨림이 시작되었네
해지고 달떠도
날마다 그립고 날마다 기다리며
그대 눈망울 만큼이나
큰 기쁨이 주렁 주렁~날 보고 웃네요.
오 두 막